어려운 진리를 어떻게 기꺼이 말할 것인지 오늘 반영하십시오

그러자 제자들이 와서 “바리새인들이 당신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한 줄 아십니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내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나무는 모두 뽑힐 것입니다. 그들을 내버려 둬; 그들은 맹인을 인도하는 맹인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 ” 마태 복음 15 : 12-14

바리새인들은 왜 기분이 상했습니까? 부분적으로는 예수께서 방금 그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예수님이 그들의 질문에 대답조차 하지 않으신 것에 대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 와서 그들의 마음에 매우 중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그분의 제자들이 음식 먹기 전에 손을 씻지 않는 장로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는 이유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흥미로운 일을 하십니다. 그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대신에 그분은 군중을 모아 말씀하십니다. “듣고 이해하십시오.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 15:10b-11).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과 그분이 그들에게 말하지도 않고 군중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분에게 기분이 상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흥미로운 점은 때때로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자선적인 일이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함부로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문화적 추세 중 하나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도덕성을 낮추고, 신앙의 분명한 가르침을 무시하며, "잘 지내는 것"을 우리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만듭니다.

위의 구절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 때문에 마음이 상한 것을 염려하고 예수님이 이 긴장된 상황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그들을 내버려 둬; 그들은 맹인을 인도하는 맹인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 15:14).

사랑에는 진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진실은 사람의 마음을 찌를 것입니다. 분명히 바리새인들이 변할 수는 없더라도 꼭 필요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지만 주님께서 말씀하신 이 진리는 선행이었고 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들어야 할 진리였습니다.

상황이 요구할 때 사랑으로 냉혹한 진실을 얼마나 기꺼이 말할 수 있는지 오늘 생각해 보십시오. 말해야 할 "불쾌한"진실을 자비롭게 말할 용기가 있습니까? 아니면 움츠리는 경향이 있고 사람들을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 그들의 잘못에 머물도록 내버려두는 것을 선호합니까? 용기, 사랑, 진실은 우리 삶에 깊이 얽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성한 주님을 더 잘 본받기 위해 이 기도와 사명을 바꾸십시오.

주님, 세상에 대한 당신의 사랑과 자비를 더 잘 나타내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제게 용기와 진리와 지혜와 사랑을 주시옵소서.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들을 당신께로 인도하기 위해 저를 사용하시고자 하시는 많은 방법들을 제가 분명히 볼 수 있도록 제 마음에서 눈먼 것을 제거해 주십시오. 예수님 나는 당신을 믿습니다.